배우 박해진이 중국 유명 시상식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외국인 최초로 초청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배우공민공익대상은 자선 활동, 공익 홍보 등 배우들의 공익 활동(40%)과 참여 작품에서 보여준 배우의 역량과 작품의 질(20%), 배우의 인기(20%), 중국 내 대중 영향력(20%)을 모두 반영해 선행 스타 10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이전까지는 중국 배우들만을 초청해왔다. 지난해에는 판빙빙을 비롯해 양미 하이칭 천쑤 리쑈루쟈나이량 등 현지 인기 배우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해진은 외국인 최초로 이 초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박해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 5년 동안 서울의 한 아동복지센터에 꾸준히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해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또 중국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호감형 스타로 꼽히고 있다.
'배우공민공익대상'측은 "지난 5년간 박해진이 펼쳐온 숨은 선행에 대해 알게 됐다. 특히 꾸준한 선행으로 감사장을 수여 받는 등 '배우공민상' 후보자의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돼 외국인 최초로 박해진을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27일 종영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3월 18일에 열리는 배우공민공익대상에 참석하는 한편 차기작인 SBS '닥터 이방인' 촬영 등에 돌입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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