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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자유형 400m에서는 3분43초96의 호기록으로 우승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400m 은메달(3분42초06) 이후 박태환이 기록한 최고기록이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한국최고기록은 3분41초53이다. 박태환은 1년여 만에 첫 출전한 지난해 10월 인천전국체전 우승 당시 3분46초71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말 호주 브리즈번 전훈을 시작하자마자 출전한 빅토리아챔피언십 우승 당시 기록은 3분47초72였다. 한달만에 무려 4초 가까이 기록을 단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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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의 해, '400m의 레전드' 박태환이 기록한 3분43초96의 기록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400m 은메달(3분42초06) 이후 박태환이 기록한 최고기록이다.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한국최고기록은 3분41초53이다. 박태환은 1년여 만에 첫 출전한 지난해 10월 인천전국체전 우승 당시 3분46초71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말 호주 브리즈번 전훈을 시작하자마자 출전한 빅토리아챔피언십 우승 당시 기록은 3분47초72였다. 한달만에 무려 4초 가까이 기록을 단축했다. 이번 대회 역시 훈련의 일환이었다. 몸을 가볍게 하는 조정훈련 없이 평소 컨디션대로 경기에 나섰다. 겨우내 동계올림픽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 사이 박태환은 지구 반대편에서 나홀로 외롭고 치열하게 물살을 갈랐다. 눈부시게 향상된 기록으로 그간의 노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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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최강자 제임스 매그너슨(호주, 47초75)캐머런 맥에보이(48초28)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종전 한국최고기록은 박태환이 4년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48초7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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