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의 경기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 삼성 이동준(가운데)이 부산 KT 송영진과 클라크(오른쪽)의 수비에 막혀 패스 할 곳을 찾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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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가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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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일 KT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포함해 2013~2014시즌 누적관중 13만8005명(평균 5111명)을 기록, 지난 2011~2012시즌의 13만3094명(평균 4929명)을 뛰어넘는 팀 역대 최다관중을 기록했다.
이같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밀착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이번 시즌 5차례의 '서울시 구민의 날(구로,관악,성북,도봉,노원)'을 실시하며 지역 구민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서울시 교육청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서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문화체험과 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 농구환경 조성을 위해 초,중,고교 농구골대 기증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 팬들에게도 한발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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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개 구단 중 처음으로 UNICEF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UNICEF Day'를 개최, 자원봉사와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