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 공격수 찰리 아담이 사후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아담이 2일 홈구장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널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에 범한 파울 탓에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담은 당시 볼 경합을 벌이던 지루가 넘어진 사이 왼쪽 정강이를 밟았다. 지루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이해되지 않는다는 듯 양팔을 벌리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그러나 잉글랜드축구협회는 당시 아담의 행위가 담긴 비디오를 입수해 고의성을 조사해 징계 여부를 판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스토크는 이날 경기서 후반 33분 터진 월터스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잘 지켜 1대0으로 이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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