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 중국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칠레에서 열리는 2015년 코파아메리카에 중국을 초청했다고 4일(한국시각) 밝혔다. 중국이 코파아메리카에 초대된 것은 것은 처음이다.
코파아메리카는 4년 주기로 개최되는 남미대륙 최고 권위의 대회다. 1993년부터는 비회원국 2개 팀을 초청하고 있다. 그동안 멕시코와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일본 등이 초청받았다. 일본은 1999년과 2011년 두 차례 초대됐다. 1999년에는 1무2패로 조별리그서 탈락했고, 2011년에는 3월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참가를 포기했다.
코파아메리카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남미 10개국과 2개 초청국을 합쳐 12개 팀이 대결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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