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한일 간 프랜차이즈산업을 통한 민간 교류를 촉진, 프랜차이즈산업의 공동발전 및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으로 한·일프랜차이즈협회CEO교류단을 구성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민간 외교활동을 전개했다.
한·일프랜차이즈협회CEO교류단은 협회 글로벌위원회 박기영 위원장((주)짐월드 대표)을 단장으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을 비롯 20여개 국내 가맹본부 CEO들이 참석해 일본프랜차이즈협회 야마모토 요시마사 회장과 10여개 일본 가맹본부 CEO 간 교류의 장을 가졌다.
박기영 단장은 "세계를 무대로 한식을 비롯 토종 프랜차이즈의 세계화에 기여, 한국과 세계 각국의 정국 관계에 도움이 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외교 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교류단이 구성됐다"며 "최근 경색된 한일 관계의 정상화에 대한 정부의 노력에 부응하고자 한·일 민간 외교를 첫 기점으로 삼았으며 이후 WFC(세계프랜차이즈협회)에 가입된 각국의 프랜차이즈협회와의 교류를 확대 추진해 K-프랜차이즈를 널리 알리고 수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방문 기간 동안 교류단은 일본프랜차이즈협회와 함께 매년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의 '도쿄 프랜차이즈쇼' 박람회에 참석해 최신 일본 FC사업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정보들을 접하고, 40년 역사를 지닌 일본의 수제버거 브랜드인 모스버거의 본사를 방문, 아시아를 대표하는 수제버거로서 전세계 1750개 매장을 오픈한 성공적인 해외진출 비법을 들으며 기업 간 정보 교류 좌담을 가진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은 한국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현 정부의 창조경제에 부합하고 있다"며 "민간 교류를 통해 정책적 지원에 대한 선진 방안들이 모색되고 긴밀한 경제 협력이 이뤄져 대한민국 프랜차이즈산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프랜차이즈협회는 1972년도에 창립해 430여개 가맹본부를 회원사로 둔 일본프랜차이즈산업의 대표 기관이다. 2013년말 기준 5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해외 진출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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