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6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가진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6대8로 졌다.
롯데는 좌완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유먼은 이번 동계훈련에서 첫 실전 피칭을 했다. 아직 경기감각이 없는 상태다. 유먼은 1회초 SK 강타자 최 정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최 정은 5회초에도 홍성민으로부터 투런 홈런을 쳤다. 유먼은 2이닝 동안 9타자를 상대해 4안타(1홈런 포함) 3실점했다.
SK 선발은 좌완 김광현이었다. 김광현의 구속은 최고 152㎞까지 찍었다. 김광현의 구위는 매우 뛰어났다. 롯데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울 정도였다. 3이닝 무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롯데는 경기 초반에는 백업들을 내세웠다. 6회부터 주전들을 투입했다.
강민호와 김문호가 1홈런씩을 터트렸다. 강민호는 9회 대타로 들어가 솔로 홈런을 쳤다. 손아섭은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모두 내야안타였다.
두 팀은 7일 한 번 더 연습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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