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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기회복세 '창업시장' 훈풍…경쟁력 갖춘 브랜드 주목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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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들이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을 눈여겨 보고 있다. 경기회복에 따라 창업에 나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열어보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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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2014년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를 판단하는 소매판매액지수가 전월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소비 등이 확대되고 경기동행지수가 상승하면서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 경기회복은 창업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여심 공략 '골든 네일' 초보 창업자도 쉬운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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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업열풍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네일아트숍은 외식 등 다른 업종에 비해 자금이 적게 들고, 점포규모도 작기 때문에 리스크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업종"이라며 "여성창업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골든 네일은 여성친화적인 서비스와 세련된 인테리어, 차별화된 네일아트 시술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평수에 상관 없이 여심을 사로잡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는 상권에 구애 받지 않고 수월한 고객몰이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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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네일은 노블레스, 심플, 러블리, 럭셔리 등 4 가지 버전을 선보이며 기존 네일샵과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카페와 네일샵을 접목해 여성들의 니즈를 더욱 확실히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초보자도 손쉽게 고수익 네일아트샵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동네 상권에서도 OK '사이야' 소자본 창업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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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창업이 규모를 줄이고,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동네상권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이자카야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사이야 관계자는 "이자까야 창업에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상권과 점포입지,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차별화된 포인트를 강조한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이야는 사랑방,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친근한 이자카야로 차별화를 꾀했다. 서양식 조리법을 접목한 퓨전요리를 개발해 메뉴라인의 경쟁력을 높였고, 그에 걸맞은 서비스와 분위기로 승부를 걸어 브랜드 입지를 다졌다. 현재 적은 규모의 공간에서도 대형 주점 못지 않은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인테리어는 한옥창문을 차용하고, 내외부 모두 목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소품을 활용해 전반적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아늑한 이자카야 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단골고객을 확보하는데도 유리하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화통삼'소비자 만족도 높아

평범한 요리는 이제 경쟁이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눈길을 끌지 못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이 이러한 사실을 잘 보여준다. 화덕에 구운 삼겹살이라는 새로운 운영방식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바르게 가맹점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화통삼은 고온의 화덕에서 초벌하는 조리법으로 기름기가 적고 육즙은 풍부한 고기를 선보이면서, 든든한 마니아층 확보하고 있다.

화통삼 관계자는 "웰빙트렌드를 만족시키는 브랜드 컨셉은 폭넓은 고객층 확보를 가능하게 만들고,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들 듯 화통삼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명품이 되고 있다"며 "다른 곳에서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성공포인트"라고 말했다.

화통삼은 특허출원한 화덕과 26인치 대형돌판, 고기숙성 노하우, 독점적으로 공급받는 로스타 등을 내세워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라는 이미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프리미엄 전략 '토시래' 브랜드 경쟁력 앞세운 공격경영

족발과 보쌈과 같은 대중적인 외식아이템은 고정고객이 많다. 하지만 너무나도 쉽게 접할 수 있어 쉽게 고객을 모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프랜차이즈 족발&보쌈전문점 '토시래'는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워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한약재 등 30여 가지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생족을 삶아 맛과 품질을 높였다. 그 결과 족발맛집, 보쌈맛집 등으로 유명세를 타며 고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토시래 관계자는 "최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하고 위해 일일 판매수량을 매일 매장에서 직접 삶고, 배달 없이 매장 판매와 테이크아웃을 고집하고 있다"며 "맛과 품질에 대한 고집 덕분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아져 자연스럽게 매출이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토시래의 현대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내추럴한 원목과 은은한 조명을 적극 활용해 카페처럼 편안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여성고객들의 비중이 많고, 커플이나 가족단위 고객들도 자연친화적인 콘셉트의 인테리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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