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이 7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렴경영옴부즈만과 회의를 가졌다.
취임식부터 공기업혁신을 강조하고 두 차례에 걸쳐 전직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는 등 잰걸음으로 '현명관 체제'를 갖추고 있는 현 회장이 처음으로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2012년에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KRA 한국마사회 청렴경영옴부즈만은 회사의 제도, 업무절차 등을 점검하고 개선 건의 등을 통해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장, 문형구 고려대학교 교수가 참석했다. 현명관 회장은 정부정책 및 환경 변화, 타기업 사례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공기업혁신은 청렴경영과 함께 갈 수밖에 없다"며 옴부즈만들에 청렴경영의 의지를 나타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청렴옴부즈만 회의.(왼쪽부터 조은경 EK윤리지식연구소장, 문형구 고려대 교수, 현명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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