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이소라(이상 삼성증권)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 국제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000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장수정-이소라는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결승에서 톱 시드인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를 2대1(6-1, 1-6, 10-4)로 꺾고 우승했다.
한편, 장수정은 단식 4강에도 진출했다. 세계 랭킹 289위 장수정은 알리체 발두치(453위·이탈리아)와의 단식 3회전에서 2대0(6-3, 6-4) 승리를 거뒀다. 장수정은 주자나 즐로코바(317위·슬로바키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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