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만수 감독이 시범경기 첫 날 승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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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8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레이예스 등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4대1로 승리했다. 레이예스는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이재영 박민호 신윤호 박정배 박희수 등 불펜진이 나머지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이만수 감독은 경기후 "선수들이 오키나와 캠프 분위기를 잘 이어온 것 같다. 레이예스는 오키나와 때보다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좋아질 것"이라며 "그동안 팀배팅을 많이 주문했는데, 타자들이 점수 상황에서 한점 한점 뽑은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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