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개막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 12팀 총 428명 선수가 등록을 마치고 출전 준비를 끝냈다.
지난 2월 28일 2014년도 K-리그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419명이 등록을 마쳤고, 3월 26일까지 열려있는 추가등록 기간에 9명이 등록을 마쳤다. 3월 26일까지 외국인선수, 이적(임대), 자유계약 선수에 한해 추가등록이 가능하며 마감일까지 K-리그 클래식의 각 구단 보유선수에는 다소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K-리그 클래식의 팀별 등록인원은 서울이 41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이 40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이 12팀 중 가장 적은 31명이며 포항과 군팀인 상주는 외국인선수가 없다.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3명)에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선수 1명을 추가로 보유하는 아시아쿼터를 행사해 외국인 선수를 4명씩 등록한 팀은 울산, 전북, 서울, 제주, 전남, 경남이다.
선수 이동현황을 살펴보면, 경남이 김영광(前울산·임대), 조원희(前우한·임대), 임창균(前부천·이적) 등을 포함해 가장 많은 24명을 영입했다. 뒤를 이어 울산은 알미르(前고양·이적), 최태욱(前서울·FA이적), 백지훈(前수원·임대) 등 22명의 선수를 들여왔고 이중 12명은 신인선수이다. 2013년 우승팀 포항은 이광혁(포항제철고) 등 우선지명선수를 중심으로 8명의 신인을 팀에 합류시켰다. 이밖에 우승후보로 꼽히는 전북은 김남일(FA이적), 한교원(이상 前인천·이적), 김인성(FA이적), 이승렬(이상 前성남·이적) 등을 데려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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