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마인츠)가 팀을 구했다.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1대1 무승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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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다. 박주호는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동료 구자철은 후반 교체출전했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나섰다. 초반부터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상대 수비진을 뚫었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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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분, 선제골을 내줬다. 베를린의 아드리안 라모스를 막지 못했다. 0-1, 그러자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구자철을 투입했다. 후반 9분이었다.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 공격의 활로를 뚫기 위해 땀을 흘렸다.
후반 19분, 박주호가 구세주로 나섰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돌파를 하던 중 알라구이에게 반칙을 얻어냈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에릭 막심 추포 모팅이 침착하게 차넣었다. 1대1, 경기는 그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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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독일 빌트는 박주호에게 평점 3점을 줬다. 박주호보다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양팀 골키퍼와 선제골을 넣었던 라모스 뿐이었다.
한편 마인츠는 승점 38점으로 7위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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