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군대-안철수-독재정치 인터뷰, SBS 자기야-백년손님 '하차요구 vs 소신발언' 갑론을박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한 매체와 나눈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자기야-백년손님' 게시판에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된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다.
최근 함익병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독재 정치, 한국 여성의 권리행사,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한 견해 등을 밝혔다.
함익병은 자신의 소신을 전달, 하지만 인터뷰 내용에는 "안철수 의원은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라는 등의 독설 등이 담겨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현재 함익병이 출연 중인 SBS '자기야-백년손님' 시청자게시판에는 함익병 의견을 비판하며 '하차'를 요구하는 글과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는 반응이 뒤섞이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함익병은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치인 안철수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다. '가족에게 말도 안 하고 군대 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뻥'이 좀 심한 것 같아요"고 설명했다.
또 그는 "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이다.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라고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어 386세대의 '독재와 암흑의 시대상'과 관련된 인터뷰 중 함익병은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이름이 좋아 철인정치지,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 바로 1인 독재다"라며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도그마(dogma)다. 정치의 목적은 최대 다수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고 자신의 의견을 나타냈다.
함익병은 '자기야-백년손님'에 장모와 함께 출연, '국민 사위'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함익병의 인터뷰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익병 인터뷰 발언들, '자기야' 하차감?", "함익병 인터뷰 논란, '국민사위' 이미지 떨어지나", "함익병 발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함익병 안철수 독재 발언, 당사자와 갈등 생길까", "함익병 군대 인터뷰 발언, 여자들 입장에선 화날 수도"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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