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가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10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나선 시범경기 3게임 중 최악이었다. 구로다는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사바시아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1안카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 9일 디트로이트전에는 선발로 등판해 2⅔이닝을 삼진 5개를 곁들여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편, 최근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는 뉴욕 양키스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는 1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유격수 땅볼과 2루수 땅볼,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이치로는 7회 수비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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