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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박소영(17)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박소영은 최다니엘,신정근이 소속된 어와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어와나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소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박소영은 탄탄한 연기력과 재능이 많은 친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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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은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박시연의 아역으로 출연,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김기덕 감독의 제작 영화 '붉은 가족'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지난해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 받은바 있다. 박소영은 어린 나이에 비해 빼어난 연기력과 매력 있는 마스크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주목 받고 있는 떠오르는 블루칩. 한편, 박소영은 최근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물 영화 '마당 뺑덕'에 정우성, 이솜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들어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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