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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연봉 5억원이 넘는 등기이사의 개인별 연봉이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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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정몽구 회장이 등기임원직을 내려놓기로 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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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업 관련 책임을 덜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현대제철에서 일어난 잦은 사고가 부담으로 작용해 등기이사에서 사임하는 것이라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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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등기이사로 선임되지 않더라도 총수들은 여전히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을 쥐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결국 경영은 직접 하면서 책임은 지지 않는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현대제철은 임기가 끝난 정 회장 후임으로 강학서 현대제철 부사장을 선임했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현대제철의 등기임원 9명 가운데 정 회장만 교체됐다.
한편, 이날 열린 현대자동차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정몽구 회장이 재선임됐다. 정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향후 3년간 회장직을 유지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