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9)이 빠진 왓포드가 반슬리를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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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16일(한국시각) 홈구장인 비커리지로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반슬리와의 2013~2014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35라운드에서 3대0으로 이겼다. 경기시작 16분 만에 두 골을 얻으면서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29분 메르켈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왓포드는 승점 48이 되면서 11위 자리를 유지했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57)와의 승점차는 9점이다.
박주영은 반슬리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쥐세페 산니노 감독은 앞선 돈캐스터전에 이어 반슬리전에도 박주영을 제외했다. 지난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박주영을 소집했던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박주영이 경미한 무릎 부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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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23일 DW스타디움에서 위건과 리그 36라운드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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