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4집 미니앨범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컴백 일정을 깜짝 공개한 에이핑크는 17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새 음반의 포스터 컷을 올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제목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여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포스터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웃음기를 뺀 무표정의 얼굴을 한채 무채색의 원피스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중석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높은 굽의 워커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성숙미가 느껴지는 업 스타일의 올림 머리는 물론 평소 시도하지 않던 블루, 레드 계열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가미, 그간의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 대신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담아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포스터 사진은 음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4만부 배포될 예정"이라며 "에이핑크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의 9개월 만의 새로운 음반인 4집의 전곡은 3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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