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홈런포 4방을 앞세워 시범경기 4승째를 올렸다. 시범경기 선두다.
LG는 18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대6으로 승리했다.
LG는 1회 외국인 타자 조쉬 벨이 투런 홈런을 쳤다.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롯데 선발 김사율을 두들겼다. LG는 5회 권용관이 솔로 홈런을 쳤다. 7회에는 정성훈이 이명우로부터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빼앗았다. 9회에는 문선재가 김성배로부터 투런 홈런을 쳤다. LG는 홈런 4개로 8점을 뽑았다. 장단 12안타로 11점을 얻는 집중력을 보였다.
롯데는 4회 용덕한의 투런 홈런과 5회 김대우의 솔로 홈런으로 3점을 따라붙었다. 롯데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더 보탰다.
롯데 선발 김사율은 5이닝 5안타(2홈런) 5실점했다. 김사율은 배장호와 5선발 경쟁을 하고 있다.
LG 선발 김선우는 4이닝 4안타(1홈런) 2실점했다.
상동(김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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