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27)가 바르셀로나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원하는 한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시는 최근까지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면서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시되어 왔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다.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뿐만 아니라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보유 중이었던 바르셀로나 개인 최다 득점(369골)을 경신하면서 레전드로 자리매김 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이 만들어낸 걸작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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