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이다. 맨유 사령탑에 부임한 이후 연이은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번에는 에버턴의 레전드에게 직격탄을 맞았다.
에버턴의 18세 이하 팀을 이끌고 있는 '레전드 출신'의 케빈 쉬디 코치가 모예스 감독의 유소년 정책에 돌직구를 날렸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각) 쉬디 코치의 트위터 멘션을 소개했다. 쉬디 코치는 맨유가 리버풀에 0대3으로 대패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7년동안 유스팀을 이끄는 동안 모예스는 유스팀이나 어린 선수들에게 어떤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쉬드 코치는 모예스 감독이 11년 동안 에버턴 지휘봉을 잡고 있을 당시 선수 수급을 책임졌다. 쉬디는 즉각 이 멘션을 삭제했지만 이미 수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을 통해 번진 뒤였다. 1982년부터 1992년까지 에버턴에서 활약하며 314경기에 출전 77골을 넣은 쉬디는 2006년부터 에버턴의 18세 이하 팀을 이끌고 있다.
모예스 감독의 수난시대다. 같은날 모예스 감독은 맨유의 레전드인 라이언 긱스와의 불화설에도 시달렸다. 긱스는 모예스 감독과의 불화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부인했지만 맨유 내부에서는 이미 소문이 난 상태라고 전해진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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