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전날과 마찬가지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삼진은 1개 기록했다.
1회초 상대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엔 3루수 플라이, 6회엔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8회 세번째 투수 브랜든 킨츨러를 상대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포수 앞 땅볼에 그쳤다.
전날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이틀 연속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1할3푼9리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3대9로 완패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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