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우완 에이스 윤희상이 시범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윤희상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5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는 3개를 허용했고 삼진은 4개를 잡아냈다. 볼넷은 없었다. 5이닝 동안 선두타자를 한 번도 출루시키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직구 최고구속은 140km 중반대를 훌쩍 넘었고 주무기인 포크볼로 LG 타선을 압도했다.
한편, LG 선발로 나선 임정우는 4이닝 2실점(1자책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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