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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범경기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1-3으로 뒤지던 8회초 이진영의 타점과 조쉬 벨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시범경기 개막 후 줄곧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잠실구장 보수 공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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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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