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쿠트아(21·AT마드리드)가 친정팀 첼시와의 맞대결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행에 성공한 첼시가 AT마드리드와 8강에서 만날 경우, 첼시에서 임대된 쿠트와의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임대선수의 원소속팀이 순위가 낮을 경우 맞대결에서 출전하지 못하는 규정이 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클럽대항전에서는 이와 같은 규정은 없어 출전이 가능하다는 게 데일리메일의 주장이다. 쿠트아는 지난 2012년 UEFA슈퍼컵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출전한 바 있다. 이런 전례를 따져보면 AT마드리드가 첼시를 만나더라도 쿠트아가 골문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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