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요미우리의 강타선을 맞아 새롭게 익힌 파워 커브 등을 쓰지 않도록 코치들의 지시를 받고 마운드에 올랐다. 타 구단 기록원에게 신무기를 숨기면서 그 구종의 구사가 여의치 않을 때 어떻게 던지는지를 보려는 투수코치의 의도도 숨어있었다.
Advertisement
5회 2사후 1번 사카모토 하야토를 상대로는 있는 힘껏 공을 뿌렸다. 초구 155㎞, 2구째엔 157㎞를 찍었다. 비록 볼넷을 내줬지만 2번 가타오카 야스유키를 2루수앞 땅볼로 처리하며 5회를 끝내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Advertisement
오타니는 고교졸업후 미국 진출을 강하게 희망했으나 오타니를 지명한 니혼햄의 끈질긴 설득끝에 니혼햄 유니폼을 입었고 투-타에 모두 재능이 있어 지난해 투-타 겸업을 했었다. 지난해 투수로의 성적은 13경기에 3승, 평균자책점 4.23이었고 타자로는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3푼8리, 3홈런 20타점이었다.
Advertisement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