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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분의 1의 1등 당첨확률을 뚫고 10억 원의 주인공이 된 A씨는 얼마 전 방 청소를 하다 1등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세종시 복권판매점에서 스피또 2000을 구입한 직장인 A씨는 "몇 달 전 복권을 구매해 놓고 잊고 있었다. 우연히 서랍장 위에 놓여진 복권을 발견해 기대 없이 긁었는데 당첨이 돼 깜짝 놀랐다"며 "가장 먼저 가족에게 당첨 소식을 알렸는데 경기가 어려울 때 복권에 당첨돼 모두 기뻐했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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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 2000'은 복권을 긁어 그 자리에서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즉석식 복권으로 복권 한 장에 5번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1등 당첨금이 고액인 점이 특징이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제 14회차는 지난해 9월 판매를 개시해 판매 종료일을 한 달 가량 앞두고 있으며, 총 4매의 1등 당첨분 가운데 2매만 배출돼 나머지 2매가 당첨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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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피또 복권은 스피또 500, 스피또 1000, 스피또 2000 등 3가지 시리즈로 즐길 수 있으며 로또와 같이 일시불로 당첨금이 지급되고, 추첨일을 따로 기다릴 필요 없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피또 1000의 경우 지난해 발행액 600억 원 중 553억 원이 팔려 판매율이 약 93%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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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