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부활 김태원, 자폐아들 위한 '좋은아빠 프로젝트' 진행

by
Advertisement
부활 김태원이 좋은 아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Advertisement
김태원은 최근 진행된 KBS1 '인간극장' 녹화를 통해 자폐 증상이 있는 아들 우현 군(15)과의 관계 회복에 도전했다. 김태원은 우현 군의 돌 무렵 자폐 증상을 알게됐지만 아들의 이상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가족 여행 중 "삶이 불행하다"고 고백했고, 아내 이현주 씨는 2005년 두 아이를 데리고 필리핀으로 떠났다. 그러나 이현주 씨는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캠프를 개최했고, 4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아버지와 아이'를 주제로 잡았다. 이에 김태원은 4박 5일 동안 다른 장애 아이를 둔 세 가족과 함께 수녀원에서 아들과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김태원은 "이번엔 급하게 다가가지 않으려 한다. (아들과) 죽을 때까지 함께할 테니까 천천히 사귄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 아이는 나뭇잎처럼 자라는 게 아니라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방송은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오전 7시 5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