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이 프로 개막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시즌 개막전에서 초구 홈런을 쳤다면 이건 대박 중 대박이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 주인공은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내야수 니시우라(23)다. 그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야쿠르트에 입단했다. 그는 28일 요코하마와 개막전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 1회 중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상대 투수는 같은 대학 1년 선배 미시마였다.
루키가 개막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건 1950년 도구라 가츠키(현 롯데) 이후 두 번째. 센트럴리그에선 첫 기록이다.
야쿠르트는 니시우라의 안정된 수비를 보고 선발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대학 시절 4번 타자를 했을 정도로 매서운 타격 솜씨도 보여주었다.
야쿠르트가 9대1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반이 날아갔다" 이윤석, '장수 욕심'에 부분가발 최초 공개…유재석도 당황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말투 어눌'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입 열었다…"전혀 문제없다, 멀쩡하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3.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