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3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리그 구단 실무자를 대상으로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사업'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연맹은 K-리그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워크샵에서 2013년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현황 소개 2014년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 목표 및 추진사업 공유 영국 유소년 아카데미 시스템 벤치마킹 리포트 발표 전국 유소년(U-10) 클럽 축구대회 안내 등을 발표했다. 구단 관계자들은 구단별 주요 이슈 및 문제점 토의를 통해 K-리그 유소년 저변확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샵은 출범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선포한 연맹의 비전 'Beyond11(비욘드 일레븐)'의 과제 중 하나인 '한국형 유소년 시스템 운영'의 일환이다.
K-리그 구단들은 지난해 총 459회의 유소년 저변확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수혜자는 2만2478명이다. 또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은 총 252회 개최, 2844명이 참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소년 보급 회원수가 2012년 대비 12% 증가(6653명)하는 성과를 올렸다. 연맹은 2014년에도 유소년 저변확대 관련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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