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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의 세밀한 직원 복지 대기업 부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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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업계의 사원복지 제도가 눈길을 끈다.

이들 관련 업체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잇달아 도입하고 ?다. 업무 효율성 향상을 통한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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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방문 고객 수가 가장 많은 늘봄농원점과 상계점, 시흥점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헬스키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시각장애인 전문 안마사인 '헬스키퍼'에게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월 지점별로 우수사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초·중·고생 자녀를 둔 6개월 이상 근속 직원에게도 학자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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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지난해 아르바이트 직원이 원하는 시점까지 일할 수 있게 하는 '무기 계약직'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회사나 해당 점주가 근무기간을 정하거나 함부로 해고하지 못하도록 하는 취지에서다. 또 아르바이트생도 포함해 직원들에게 경조금과 명절 선물을 지급하며 뚜레쥬르나 빕스 등 계열사 외식 브랜드에서 식사할 때는 35%의 직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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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전문 심리 상담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있다.

전문심리상담 기관인 한국EAP협회와 함께 직무 스트레스 등 업무적인 내용부터 개인 연애상담까지 대면·유선·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면담을 통한 전반적인 라이프 코칭을 제공한다. 1회 50분 기준으로 연간 최대 8회까지 제공되며 비용은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직접 손님을 대면하는 매장 직원들의 삶이 행복해야 진정한 고객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마사지 외에도 감정노동과 육체피로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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