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레버쿠젠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함부르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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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료 1000만 유로에 함부르크SV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함부르크 유스팀에 입단한 이래 5년여를 지낸 손흥민의 감정은 각별할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함부르거 미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레버쿠젠에서 매일매일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행복하다"라면서도 "최근 함부르크가 부진해 마음이 편하지 않다"라는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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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로서는 레버쿠젠 공격의 첨병인 손흥민은 까다로운 상대다. 함부르크의 미르코 슬롬카 감독은 "손흥민은 대단히 위협적인 선수다. 엄청나게 빠른 선수"라면서 "손흥민이 함부르크에 있을 때 나는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9골을 터뜨리고 있다. 이중 3골이 바로 함부르크를 상대로 터뜨린 것.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레버쿠젠의 5-3 승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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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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