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타자 이대호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5일 일본 미야기현 코보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드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첫 장타였다. 이대호는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 다카히로로부터 2루타를 뽑아냈다. 4경기 연속안타를 완성시키는 장타. 이대호는 팀 동료 마쓰다의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이대호는 5회 1사 2, 3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타점도 추가했다. 시즌 4번째 타점.
하지만 타율은 조금 떨어졌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범타로 그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할2푼3리이던 타율이 4할로 떨어졌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대호의 활약 속에 8대4로 승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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