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경찰축구단이 올시즌 무패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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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골을 몰아치며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안산은 22일 강원FC와의 개막전 승리를 포함해 3연승을 질주하며 챌리지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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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안산은 후반 4분부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고경민이 이용래의 도움을 받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후 정조국의 골잔치가 펼쳐졌다. 정조국은 후반 12분과 추가시간 각각 2, 3호골을 폭발시키며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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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점유율에서 56%로 앞섰지만, 빈곤한 골결정력으로 양상민-조재철-최광희-오범석으로 구성된 안산의 포백 수비라인을 뚫지 못했다.
탄천=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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