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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키에런 리차드슨과 애스턴 빌라의 그랜트 홀트(위건서 임대)가 한 골씩을 터뜨려 1-1로 맞선 후반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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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미리 나와있던 골키퍼 브래드 구잔을 지나 무주공산인 골대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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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골판독 시스템 '호크 아이'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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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당시 슈팅-수비 장면과 골판독 사진을 SNS에 공개한 뒤 "로우튼이 클리어하기 직전 풀럼 홀트비의 슛이 얼마나 득점에 가까웠는지 보라"며 팬들에게 '매의 눈'의 위력을 알렸다.
당초 "심판의 귄위를 해칠 수 있다"며 반대가 심했지만 EPL은 수년간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올시즌 처음 도입했다.
이날 홀트비의 슈팅도 과거 같으면 득점 여부를 둘러싸고 양팀이 논쟁이 붙었을 법 하지만 이 시스템 덕분에 깨끗이 해결됐다.
홀트비는 종료 5분 전 우고 로다예가의 결승골을 도우며 3분 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