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우승 꿈은 또 무너지고 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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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잘나가던 아스널이 또 다시 무너질 위기에 봉착했다. 아스널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있는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3~2014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전반 14분만에 스티븐 네이스미스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20분 뒤에는 로멜루 루카쿠에게 추가골을 내주었다. 후반 17분 아르테타의 자책골로 무릎을 꿇었다.
이제는 우승보다 4위 수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19승7무7패(승점 64)의 아스널은 최근 2무2패로 부진하다. 아스널을 에버턴이 바짝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에버턴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18승9무5패(승점 63)를 기록, 아스널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4위 자리는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걸려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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