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가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그 안타 하나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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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8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소프트뱅크가 4대3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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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선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초 세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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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9회초 네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이대호는 대주자로 교체됐다. 세이부는 마쓰다 노부히로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세이부는 5회말 아사무라 히데토의 2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6회초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혼다 유이치의 적시타와 우치카와 세이치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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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는 7회말 오니자키 유지의 적시타로 1점을 달아났다. 소프트뱅크 선발 스탄리지는 마운드를 내려갔다.
세이부는 9회말 마무리 도카메 겐이 마쓰다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소프트뱅크 마무리 사파테는 9회말 1이닝을 잘 막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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