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소득층 청소년 7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10일 추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 복지전문기관이다.
이번 장학금은 공단의 나눔 모임인 '국민연금 세아사'가 주축이 돼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1600만원을 후원했다.
'국민연금 세아사'(회장 서공석)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8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996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소년소녀가장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국민연금 직원들의 대학등록 장학금 후원은 올해로 10년째로 지난 해 까지 81명에게 약 1억 2600여만원을 모금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꿈을 응원해 오고 있다.
장학금 지급을 받는 김모양은 모자가정 세대로 어머니는 지병으로 인해 세대내 소득이 없어 대학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격고 있었지만 국민연금 직원들의 후원으로 계속해서 꿈을 키워 나갈수 있었다며 국민연금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세아사의 지원을 받아온 학생이어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국민연금 직원들의 보람도 더욱 크다"고 말했다.
공단 직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힘들게 공부하여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하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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