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이 좋은 투구를 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시진 감독이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만든 5선발 김사율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연장 승부 끝에 4대1 승리로 이끈 뒤 "8회 추가점을 냈으면 쉽게 경기를 끌고갈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며 "선발 김사율이 좋은 투구를 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8회 손아섭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 경기를 끝낼 수 있었으나 9회 마무리 김성배가 상대 조쉬 벨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연장까지 갔다.
한편, 김사율은 선발로 나서 6이닝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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