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구조" …해경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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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진도 해상에서 450여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헬기와 구조정 해경등이 급파된 가운데 구조작업이 신속히 이뤄지고 있으나 아직 탑승객 전원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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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산 단원고등학교 측이 학생들 전원 구조 사실을 알렸지만, 해경 측은 아직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단원고 측은 "학생 324명 교사 14명 전원 구조됐다"고 전했으나 하지만 학부모들은 "구조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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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해경은 오전 11시까지 총 161명을 구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재난대책본부 역시 "전원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온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38명과 교사 14명을 비롯해 선원 20명, 일반 승객 65명 등 총 450여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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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산 단원고등학교에는 학부모 250여 명이 몰려와 학교 측에 항의를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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