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290여명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가 2명, 생사 미확인이 290여 명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중앙안전대책본부는 16일 오후 4시 브리핑에서 "총 탑승객 459명, 2명 사망, 164명 구조, 293명 실종"으로 구조 인원을 정정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참사가 우려되는 만큼 생사 미확인에 대한 구조가 신속해야할 상황. 하지만 해역 상황에 대해 군 관계자는 "수중 시야가 20cm에 불과하며, 유속은 시속 8km에 달한다"며 "생명줄 없이 산소통만 가지고 수색에 들어가면 구조요원도 위험한 환경"이라고 전했다.
또한 물살이 심해 구조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관계자는 "내일 새벽 1~2시에 사고해역에 도착할 구조함 청해진함과 평택함의 지원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해경 역시 잠수부 20명을 투입했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워 철수한 상태다. 5시 이후 해군은 해난구조대 21명을 투입하기 위해 대기중이다.
한편 진도 여객선 침몰 수색작업 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수색 작업 난항 상황이 좋지 않네요", "진도 여객선 침몰 수색, 한 명이라도 더 생존하길 기도한다", "진도 여객선 침몰 수색 난항, 빠른 지원과 작업 됐으면 좋겠다", "진도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무사하길", "진도 여객선 침몰 오보 속에 수색 작업도 난항"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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