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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6일 오후 3시 현재 이들 가운데 4명만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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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항만공항해양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대응반을 구성하고 사고 여객선 탑승객 중 인천시민이 얼마나 있는지와 구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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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목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경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SEWOL)호'가 침몰 중이라고 조난신호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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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번 사고로 오후 2시 현재 선사 여직원 박지영(27) 씨와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군 등 2명이 사망했다. 숨진 박씨와 정군의 시신은 각각 진도한국병원과 목포한국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발생 후 정부는 오후 2시 기준으로 36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집계 과정에 오류를 확인하고 구조인원을 재확인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구조인원 집계에 착오를 뒤늦게 확인하고 오후 2시 반 현재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9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대형 참사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침몰 전 쿵하는 소리와 함께 좌현이 기울어 침수가 시작됐고, 2시간 20여분 만에 완전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 여객선은 완전히 침몰한 상태이며 해군은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SSU) 등을 투입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인천 용유 초등학교 탑승객에 네티즌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끔찍합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인천 용유 초등학교 동창생들도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네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대형 참사만 아니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