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사고'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다른 여객선이 3주 전에도 충돌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진도 해안에서 침몰 사고를 겪은 여객선의 회사 청해진해운이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유감의 뜻을 전했다.
16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청해진해운 선사에서는 이날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공식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날 김영붕 청해진해운 기획관리실 상무는 "큰 사고로 전 국민에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건넸다.
이어 "이번 사고 발생에 대해 회사로서 탑승 승객, 더군다나 학생들이 큰 어려움 속에서 잘 이겨냈겠지만 그 가족들에게도 아주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죄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회사로서는 최선의 인명 피해 없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재범 기획관리부장은 "'세월호'가 15일 21시에 출항했다. 원래 저녁 6시 30분 출항 예정이었지만 짙은 안개로 지연 돼 출항했다"라며 "이런 사고가 처음이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80여명을 태운 여객기가 침몰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청해진해운 사고에 네티즌들은 "청해진해운 사고, 이런 사고 처음이라더니", "청해진해운 사고, 너무 안타까운 사고", "청해진해운 사고, 추가 구조 소식 빨리 전해졌으면", "청해진해운 사고, 내일 비까지 온다는데 큰일", "청해진해운 사고, 빨리 전원 구조 소식이 전해졌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학생과 선사 여직원 박지영 씨 등 2명이 숨졌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 사망자 1명이 확인된데 이어 사망자 2명이 추가 발견돼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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