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경기도교육청 수학여행 전면 보류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이 침몰한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이 올 1학기에 예정된 경기도 소재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을 보류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17일 "2014년도 1학기에 예정된 경기도 소재 각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을 보류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진행과정에서 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학생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현장체험활동 시, 대형 청송 수단의 안정성에 대해 학부모님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었다"고 전했다.
또 "도교육청은 현행 현장학습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파악과 총체적인 안전대책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며, 별도 안전대책이 강구되기 전까지 금년도 1학기에 예정된 현장체험학습을 중단 보류하겠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경기도 교육청 전 직원은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진도 여객선 침몰, 경기도 교육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경기도 교육청, 이번 참사 여파가 엄청나네", "진도 여객선 침몰, 경기도 교육청, 구조된 학생들 수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 "진도 여객선 침몰, 경기도 교육청,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진도 여객선 침몰, 경기도 교육청, 일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참 걱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총 475명이 탑승 중이었던 세월호가 침몰했다.
17일 오후 1시 현재 탑승인원 475명 중 사망자는 총 9명, 실종자는 287명, 생존자는 179명으로 파악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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