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켓, 진도 여객선 참사
진도 여객선 충돌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에어 포켓(air pocket)' 현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총 475명이 탑승 중이었던 세월호가 침몰했다.
'에어포켓'이란 선박이 뒤집혔을 때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 일부에 남아 있는 현상을 일컫는다.
세월호의 선체는 대부분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지만, 선체 일부는 수면 위에 떠 있는 상황이다.
'에어포켓' 현상으로 세월호 내부에 공기가 남아있다면 생존자들을 더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의 경우 대부분의 선체가 바다 속으로 가라 앉아 있지만 선수 일부만은 수면 위로 남아 있는 상황으 로'에어포켓'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대서양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로 바다 밑에 갇혀 있던 20대 나이지리아 선원이 에어포켓에서 탄산음료를 마시며 버티다 3일 만에 구조됐다.
에어포켓, 진도 여객선 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포켓, 진도 여객선 참사, 이번 참사에 기적이란게 일어났으면 좋겠다", "에어포켓, 진도 여객선 참사, 생존 가능성 높아졌으면 좋겠다", "에어포켓, 진도 여객선 참사, 구조가 왜 이렇게 늦어진건지 이해가 안된다 생존 가능성 낮다던데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에어포켓, 진도 여객선 참사, 구조라도 신속하게 됐으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졌을텐데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전 8시 58분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총 475명이 탑승 중이었던 세월호가 침몰했다.
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세월호 사망자는 9명이며,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 수는 287명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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