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오세근이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18일 2014년 입대지원한 신병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9명의 프로 선수가 국가의 부름을 받았으며, 이 9명의 선수는 오는 28일 입대한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오세근. 2011~2012 시즌 신인으로 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오세근은 상무에서 2년간 복무하며 농구를 하게 됐다. KGC는 일찌감치 2013~2014 시즌 종료 후 오세근을 군대에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오세근 뿐 아니라 오리온스 최진수, SK 변기훈 등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 김우람, LG 박래훈 등 가드 자원들도 이름을 올려 상무는 당장 프로팀들과 붙어도 밀리지 않을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14년 상무 합격 선수 명단
가드=김우람(KT) 변기훈(SK) 박래훈(LG) 이관희(삼성)
포워드=노승준(KCC) 최진수(오리온스) 김상규(전자랜드)
센터=오세근(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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