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주니어 세계 랭킹 6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 단식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덕희는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정웨이창(중국·주니어 60위)을 2대1(6-3, 6<5>-7, 7-5)로 꺾었다.
지난해 이 대회 단식을 제패한 이덕희는 복식 파트너인 정웨이창을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 대회 2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이덕희의 결승 상대는 정윤성(주니어 53위·양명고)-오니시 겐(일본·주니어 37위)의 4강 대결 승자다.
한편, 이덕희는 정웨이창과 파트너로 나간 복식에서도 결승에 오른 상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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