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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승혁이 직구 윽박질러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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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문학구장에서 SK와 KIA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한승혁이 5회 2사 만루에서 SK 박재상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마운드를 내려오며 차일목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한승혁.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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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열 감독이 모처럼 밝은 표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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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한승혁의 호투를 앞세워 4대1로 승리,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한승혁은 6⅔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으로 잘 던지며 데뷔 4년만에 첫 승의 감격을 맛봤다. 선 감독은 한승혁이 6회까지 106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믿고 마운드에 올렸다. 그만큼 이닝을 거듭할수록 구위가 향상됐다는 의미다. KIA는 2-1로 앞선 9회초 안치홍이 2점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선 감독은 경기후 "승혁이가 오늘 호투했다. 자신의 주무기인 직구로 윽박지른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면서 "다음 주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주말 3연전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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