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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감독은 이날 경기의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1피리어드 17분43초 안드라스 벵크에게 허용한 추가골을 꼽았다. 변 감독은 "두번째 실점하던 장면이 가장 아쉬웠다. 첫 실점은 파워플레이였는데 두번째 실점 상황은 두 귀화선수 마이클 스위프트와 브라이언 영이 속해있던 라인에서 나왔다. 연습한 상황과 틀어져서 실점해선 안되는 실점이 나왔다. 당시가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드시 잡아야 하는 헝가리전 패배와 일본의 슬로베니아전 승리로 이번 대회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변 감독은 "우리가 있는 디비전에서는 잔류가 목표이다. 한국의 세계순위도 최하위다. 꼭 이겨야 하는 팀은 없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고 했다. 스위프트의 징계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이스하키에서 언제든 큰 페널티가 나올 수 있다. 오늘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 좋은 경기했다. 없으면 없는대로 우리끼리 게임을 잘할 수 있다. 오늘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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